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내의 유혹/줄거리 (문단 편집) === 민소희의 정체 === '''84~98회''' '''09.02.27~09.03.19''' > 내일부터 천지건설 회장은 나 민현주야. > - 민현주 > '''나, 당신이 죽인 [[구은재]]야!''' > '''- 민소희 → [[구은재]]''' 민소희로 위장한 [[구은재]]가 자신의 신분을 밝히고 정하조 일가가 망하는 클라이막스 부분이다. 신애리에게 꼬리가 밟힌 민소희가 점점 구은재라는 확신이 들기 시작하지만, [[구은재|구느님]] 답게 요리저리 신애리의 감시와 모략을 피해간다. 미리 민현주에게 매수를 당한 이여사[* 백미인과 민현주의 친구. 질이 매우 낮은 인간으로 민 사장과 애리 양쪽에서 돈을 받아 챙기는 브로커에 가까운 인물이다.]가 신애리를 뒤통수 친다던지,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복숭아 알레르기 약을 먹는다던지 그러나 거지생활 하던 정교빈을 경찰서에 끌고 간 사이에 민소희가 윤미자에게 내가 아줌마 딸이에요 라는 수줍은 고백을 하며 [[구강재]], [[구영수]]와도 눈물의 상봉을 한다. 그리고 계속된 신애리와 이여사의 이간질을 통해 마침내 진짜 민소희의 사진과 정체를 백미인이 알게 되고, 결국 단 한회만에 민소희의 정체가 뽀록 날 위기에 처하자 집에 돌아가 차례대로 [[정교빈]], [[정수빈(아내의 유혹)|정수빈]], [[백미인]], [[정하조]]에게 사실 내가 수장당했던 은재에요 하곤 그대로 내뺀다. 이후 정교빈은 자신의 온갖 땅문서와 채무가 은재쪽에 묶여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다시 찾아가 무릎을 꿇고 민현주에게도 애원하지만, 정하조의 복수를 원했던 민현주마저 쿨하게 씹는다. 결국 가짜 화장품 계약으로 90억 날리고 정교빈의 개뻘짓으로 200억을 날린데다, 정하조 몰래 강남땅까지 가져다 바치는 기행들로 천지건설 경영권이 민현주에게 넘어가며 정하조는 [[허경영|집도 차도 돈도 없이]] 심지어 집까지 은재네 집과 맞바뀌는 불행에 빠지게 된다.[* 이사간다고 집 비우고 백미인이 당신차 냅두고 왜 택시를 타서 새집으로 가요? 라는 장면이 압권] 이내 빈털터리가 된 온 식구에 니노를 보겠다는 구실로 뭐라도 더 뜯어내려는 이혼한 신애리까지 합세해 한 집 살이를 하게된다. 한편 신애리 정교빈에 이어 정씨 집안을 완전히 몰락시킨 [[구은재|구느님]]은 내 사랑 [[민건우|건우씨]]와 결혼을 약속하고 민현주에게 집요하게 세뇌시켜 승낙까지 얻어 해피엔딩. ''' ''으로 끝날 줄 알았는데…''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